▲ 한국미술진흥원과 블랙골드홀딩스가 6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 블랙골드홀딩스 허진효 대표, (우) 한국미술진흥원 김순옥 대표

한국미술진흥원과 블랙골드홀딩스는 미술문화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활성화와 지역 미술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미술진흥원은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한국미술역사관, 해외교류작가회, 갤럭시빌리지, 후암아트센터, 후암아트샵 , 한국아트테크, 한국조각복원센터, 한국영재발굴재단, 국가예술방송, 카파뉴스, 한국종합방송, 한국미술감정위원회의 14개 기관을 운영하며 온, 오프라인에 작품을 공유하고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하고 있다.

블랙골드홀딩스는 부동산, 미술품 등 새로운 자산 관리 부문을 개발하고 K-자산중개연구소를 통해 우량 자산을 소개하며 올바른 기업 문화를 조성하여 지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블랙골드홀딩스는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닌 미술품을 발굴하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신진 작가를 육성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작가와 미술품의 가치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미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신진 작가의 작품을 중개 지원하고, 해당 상품에 금융을 연계하여 운용하는 등 미술품 자산 개발에 한창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오프라인 전시, 온라인 전시, 3D 가상공간 전시, 미술작품 판매를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아트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프로젝트 이행, 미술인 홍보를 위한 언론보도 및 SNS활동 이행 등 미술 문화 및 공동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미술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