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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오페라 사마천

김순옥 | 기사입력 2020/07/09 [11:56]

한중합작 오페라 사마천

김순옥 | 입력 : 2020/07/09 [11:56]

연합뉴스

오페라 사마천은 최근 한.FTA체결로 인해 중국과의 문화교류사업의 확장을 위해 클래식오페라 최초로 역사의 고장, 중국 섬서성 한성시 인민정부의 제작지원으로 초대형 외교문화사업 프로젝트로 사단법인 뉴서울오페라단이 공동주최, 주관, 제작을 한다.

 

지난 17년간 수많은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내 오페라 발전위해 활동해온 중견 오페라단인 ()뉴서울오페라단(단장 홍지원)은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중국진출을 하여 춘향전’, ‘시집가는 날등 우리 창작 오페라로 활동을 하여 지난 2015년 중국 시안에서의 공연시 중국 한성시의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오페라 사마천제작에 몰두하여 629,30일 양일간 무대에 올리게 된 것이다.

 

사마천은 중국 전한시대의 역사가로서 사기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는 동양 최고의 역사가라 불리며 한무제라는 막강한 권력자에게 맞서 궁형이라는 형벌을 받게 됨 에도 치욕을 견뎌내며 그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글로 써 내려간 역사의 아버지로 불리워지고 있다..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마천의 역사서, [사기]는 전 세계 각국의 언어들로 번역되어 널리 애독되고 있으며 출신과 신분의 계급을 떠나 무수한 인생역정을 편견 없는 객관적 시선으로 써 내려간 사마천의 [사기]는 인간관계의 교차와 역사의 창조, 근본사상을 성찰하게 하는 교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오페라는 역사서에 인생을 받친 사마천의 스토리를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FTA체결기념, 글로벌오페라 사마천”]은 오는 629-30일 이틀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역사문화를 화려한 무대예술과 아울러 웅장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아리아로 재조명되는 이번 공연은, ‘역사의 재조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사단법인 뉴서울오페라단의 2016 기획시리즈 중, 첫 번째 문화외교사업 프로젝트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클래식 오페라 콘텐츠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

 

홍지원 예술총감독을 필두로 지휘 조장훈, 사마천 역에 전병호, 강신모, 한무제 역에 김재섭, 박태환, 이부인역에 이현정, 김순영 서아 역에 이현, 이세희, 두주 역에 박정민, 김관현, 곽양 역에 이상호, 김주완, 임안역에 안희도, 태위 역으로 송원석, 사도 역에 허철수, 사공 역에 김민형, 사마담 역에 서정수 가 출연한다. (공연문의 뉴서울오페라단 02-3431-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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