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 부설 카파미술관에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좌승우 국가전통서각명장 개인전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에 좌승우 국가전통서각명장은 다양한 서각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서각 기법과 현대적인 시각을 접목시켜, 새로운 차원의 서각 예술을 선보였다.
좌승우 국가전통서각명장은 오랜 시간 동안 전통서각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며 활동해오고 있다. 고전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하여, 한국의 전통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한 서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좌승우 국가전통서각명장은 그간 개인전 및 회원전에 다수 출품하여 제39회 한국예술대제전 서각부문 대상,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입선, 제6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2021년에는 전국서각유명작가 초대기획전(아름다운동행)에서 초대작가상(영덕군수)을 수상했으며, 제7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에서 특별상(강원도지사)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국내외 전시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30여 회 이상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사)한국서각예술인협회 제주도 지회장, (사)한국실용공예미술협회 제주도 지부장, (사)국제한얼문화예술협회 제주 2지부장 등 여러 단체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제주도에서 설해서각공방, 제주 한경 서각교실을 운영하며, 서각 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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