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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영 개인전 ‘무위적정(無爲寂靜)의 세계 – 환원과 확산’ 갤러리 기와에서 개최

자연과 조응하는 산의 형상, 한국적 감성으로 현대회화에 담다

이시영 | 기사입력 2025/04/17 [17:48]

차대영 개인전 ‘무위적정(無爲寂靜)의 세계 – 환원과 확산’ 갤러리 기와에서 개최

자연과 조응하는 산의 형상, 한국적 감성으로 현대회화에 담다

이시영 | 입력 : 2025/04/17 [17:48]

[ 차대영 작가 ⓒ 국가예술방송 ]

 

현대회화 작가 차대영의 개인전 ‘무위적정(無爲寂靜)의 세계 – 환원과 확산’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Gallery Kiwa(갤러리기와)에서 열린다.

 

 [ 차대영 전시 포스터 ⓒ 국가예술방송 ]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수년간 집중해 온 '산(山)'의 형상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감각적 교류를 회화로 풀어낸 작품들이 소개된다. 대표 연작 <the moment> 시리즈는 변화와 고요함, 빛과 기운이 어우러진 순간들을 포착하며, 자연의 근원적 감성과 무위적정(無爲寂靜)의 철학을 담아내었다.

 

작가는 내면에 겹겹이 잠재한 심층적 감흥을 가감 없이 표출시킴으로써 산에 대한 고정적인 관념이나 조형적 틀에서 벗어나며, 자연에서 비롯된 인간 본연의 감성에 충실하면서도 산의 형상을 통해, 우리 미의식이 고취된 아름다운 색의 본성을 조형적으로 승화시킨다. 

 

미술평론가 장준석(한국미술비평연구소 대표)은 “차대영의 예술은 가시적이지 않은 것을 가시적으로 하는 힘이 있다. 작가가 산의 형상을 창조한 까닭은 이처럼 가시적이지 않은 에너지를 가시적으로 함으로써 자신만의 고유한 예술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라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동서양 미학의 경계를 넘는 그의 회화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겨준다.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 인왕산 oil on canvas ⓒ 국가예술방송 ]

 

차대영 작가는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싱가폴 등에서 개인전 93회를 개최하였고, 제 1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제 5회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대상, 제 8회 한국미술 작가상, 제 1회 오사카 우수작가상, 제 31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미술부문)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이사장,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미술대학원장,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