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한민국대구경북미술대전, 지역 미술계 기대 속 개최카파미술대상 수상에 박해 작가 선정… 일상의 음식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제30회 대한민국대구경북미술대전이 개최를 앞두고 전국 미술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미술대전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디자인,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수묵), 민화, 불화,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공모전이다.
예술인의 화합과 신뢰를 구축하고 21세기 신진작가들을 발굴·육성함과 함께, 순수예술창작품 및 국내외 미발표 작품으로 미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 시상을 통하여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지역의 미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갖도록 하고자 함을 목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대구경북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2026년 5월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관~11관 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입선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카파미술대상을 수상한 박해(Park Hae) 작가는 경성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견 작가다. 현재 하루빛 작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구 제이엘갤러리 초대 개인전을 비롯해 부산국제아트페어, 광주 라마다충장호텔 블루아트페어, 대구 라온제나호텔 퀸아트페어, 제주 갤러리 위미궁 9인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와 아트페어에 참여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예술교류전 대상, 국제친환경현대미술전 은상 및 동상 3회 수상, 대한민국대구경북미술대전 특선 다수, 무등미술대전 입선 다수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국제친환경현대미술전 초대작가와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추천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해(Park, Hae) 작가의 작품은 일상의 음식 소재를 선명한 색채와 세밀한 묘사로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익숙한 사물을 리듬감 있게 배열해 풍성한 화면 구성과 생동감을 강조하며, 관람객에게 친근하면서도 현대적인 시각적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술계 관계자는 “박해 작가는 일상의 소재를 자신만의 색감과 구성으로 재해석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확보한 작가”라며 “이번 카파미술대상 수상을 통해 지역 화단에서 더욱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대한민국대구경북미술대전은 작품 접수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 및 초대·추천작가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며, 지역 미술문화 발전과 신진 작가 육성의 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국가예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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