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MZ 따라잡기에 나선다.
3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부산 ‘젊음의 거리’ 서면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영국 신사 4인방의 유쾌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호스트 팀과 영국 친구들은 젊은 기운이 넘쳐나는 서면 거리를 활보한다. 특히 추억의 오락실에 방문한 친구들은 실내 익스트림 놀이기구인 ‘디스코 팡팡’에 도전해 이목을 끈다.
겁이 많은 리는 걱정을 한가득 안고 친구들을 따라 디스코 팡팡에 오른다. 점점 격해지는 회전 공격에 그저 어린아이처럼 신난 로비와 꿈쩍 않는 근육맨 케브는 각자의 방식으로 스릴을 즐긴다. 반면 강하게 요동치는 기구에 리는 팀의 허벅지에 매달리며 한국어로 “그만”을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영국 친구들은 MZ들의 오락실 필수 코스인 스티커 사진 촬영에 나선다. 각자 소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사진 찍을 준비를 마치지만, 처음 사용해보는 스티커 사진 기계 앞에서 한참을 헤맨다. 과연 영국 아빠 4인방이 무사히 추억을 남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부산에서의 해방 여행이 끝나고, 영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 끝이 가까워진다. 서울로 돌아온 팀과 친구들은 마치 옛날로 돌아간 것처럼 시간 지나는 줄 모르고 수다를 나누며 마지막 밤까지 해방의 순간을 함께한다.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짜릿하게 즐긴 영국 친구들의 마지막 해방일지는 3월 2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국가예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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